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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2 20:02
[출판/공연] <행복을 찾는 성지순례>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13박 14일, 인도의 4대 성지순례 여정을 담아낸 기록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곳, 깨달으신 곳, 처음 법을 펼치신 곳, 그리고 열반하신 곳-
이 책은 13박 14일, 비행기에서 보낸 시간을 제외하면 12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인도 4대 성지를 순례하면서 순일선원 원장스님의 법문을 통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전하고자 하신 거룩한 법을 담은 기록문이다.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부처님의 생애를 더 깊게 이해하고 초기경전의 배경을 살펴보면서 부처님께서 전해주신 정법을 올곧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법문 순일스님

순일스님(서울 출생 1962. 8. 7 ~)은 한국의 승려이다. 2014년 불교TV에서 <초기경전에서 찾은 행복으로 가는 여정>과 <초기경전으로 바라본 금강경>을 설함으로써 한국 불교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님의 초기경전과 금강경에 대한 해석은 유래 없는 명쾌함으로 널리 알려졌다.

14세 때 삼매에 들어 4년 여간 지복 상태를 체험한 스님은 이후 잃어버린 지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초기경전을 읽게 되었고 그 길로 부처님께 귀의하여 곧 출가했다. 현재 순일선원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의 정수인 ‘해탈에 이르는 법’을 사성제와 계정혜, 팔정도를 기반으로 알기 쉽게 설하고 있다.

저서로는 <방어할 두려움 없는 자유>, <삼매>, <깨달음> 등이 있다.

 

글과 사진 운여(雲如) 김동수

1951년 대전 유성 출생, 서울시청 7급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다. 이후 고향인 대전시청으로 전근, 지하철건설본부 기전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직하다. 대전시 산하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기술이사로 3년을 봉직한 뒤 야인이 된다.

1998년 처음 불교에 입문, 전남 장성의 백양사에서 서옹 큰스님이 주관하신 ‘참사람수행결사’에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불법에 심취, 대전에 있는 ‘백제불교문화대학’에서 대승경전 및 불교이론에 대한 공부를 짓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전국 선방을 찾아 기웃기웃하다가 이젠 모든 일 내려놓고 순일선원을 오가며 계‧정‧혜를 근간으로 한 바른 법에 정진 중인 늦깎이 수행자다.

- 백제불교문화대학 졸업(2003년)

-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A3-47-0105)


법문 순일스님 |글과사진 운여 김동수 |값15,000원 |내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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