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경전,

부처님께서 꼭 홍포시키라고 강조하신 경전, 묘법연화경!

법화경은 한 마디로 부처님께서 꼭 홍포시키고 싶은 경전이라고 강조하신 경전이다.

 왜 부처님은 그토록 법화경 홍포를 위해 마음을 다했을까!

법화경은 한 마디로 소통의 경전이다.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일방적이거나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고 저 혼자 누리려고 해서는 의미가 없는 것. 그래서 화엄경을 설하시고 중생이 못 알아듣자 중생을 가르쳐서 근기를 성숙케 해서 알아듣도록 한 경전이 바로 법화경이다. 따라서 부처님 당신의 깨달음을 그대로 전하기보다 ‘중생의 욕구와 관심에 어떻게 맞추어 불법진리로 이끌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는 부처님의 자비하신 모습을 떠올리면서 읽어야 하는 경전이다.

* 반산(瑞峰盤山)

통도사로 출가 고원명정화상(古園明正和尙)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 천은사 선원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졸업,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역임,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졸업,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봉선사 교무국장 역임,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승가대학 강사 역임, 조계종 교육원 역경위원,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2001년 - 2003년), 월운강백으로부터 전강(2002.10), 2014년 현재 쌍계총림 쌍계사승가대학 학장.

번역 및 편저서 :『화엄경청량소』제1권 세주묘엄품(1999, 승가대학원 刊),

『화엄경청량소』제7․8․9권 십지품(2003, 동국역경원 刊)

『재미있는 금강경강의』(2006. 도서출판 부다가야 刊)

『재미있는 화엄경』(2008, 도서출판 부다가야 刊)

『재미있는 법화경』(2012, 도서출판 부다가야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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