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소설 『초연』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랑을 그려 보았다. 가슴이 설레었다. 맘이 바빴다. 이제 그 기다림을 둔 사람들과 인연이 되면 좋겠다. 간절한 소망 하나 놓으며, 더 진실하고 참된 것을 말하고, 빛 된 세상을 보는 심정으로 여기 그리움과 갈망을 놓는다. 그 마음이 깃든 등불을 밝힌다. 참되고 고결한 사랑이 있어 아름다운 인생-. 그 이야기가 그대의 가슴에서 진실하게 꽃피어나길 기도하면서.
저자 : 박성준
1954년 전남 고흥 금산 출생
1996년 「문학21」 등단
1999년 시동인 「글나루」활동
현대 시인협회 회원
시집 : 난 네게 그 무엇이었으면 했다
시집 : 바람개비가 돈다
시집 : 형식을 벗는 이 깨달음이 있다
시집 : 시간의 문틈으로 세상을 보며
시집 : 믿음의 창을 열고(신앙시)
지은이 박성준 |값14,000원 |도서출판 맑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