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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8 18:50
[불자소식] 폭설로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일부 파손
 글쓴이 : 곽선영기자
 

▲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지난 7일 충남 부여 지역 폭설(적설량 120mm)로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 소나무(부여군 보호수 제163호) 가지가 부러지면서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7호 )위의 보관 일부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현장점검 후 파손된 부재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폭설로 가지가 부러진 소나무(정자목)는 부여군이 지난 1979년 보호수로 지정․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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