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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5 18:42
[출판/공연] 철학은 나를 알아가는과정<철학은 운명이다>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나’라는 운명,

세계적 철학자들의 27가지 미스터리로 풀다!

 

《철학은 운명이다》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범했던 철학자들, 즉 에피쿠로스, 칸트, 몽테뉴, 데카르트, 칼 융, 쇼펜하우어, 니체, 세네카, 플라톤, 소크라테스에 얽힌 흥미진진한 27가지 미스터리를 해결함으로써 인생의 본질인 ‘먹고 살기’, ‘잠과 꿈’ 그리고 ‘삶과 운명’의 문제에 답하는 책이다.

 

우리 삶의 영원한 미스터리이자 가장 철학적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나는 누구인가?”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사실상 같은 질문으로 ‘나’라는 미스터리를 ‘철학자들’의 미스터리로 풀어나갈 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에 대한 공부가 세상에 대한 공부이며 그 역도 성립함을 깨닫고 세계적인 철학자들이 권하는 다양한 삶의 기술을 익혀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는 우리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이자 철학자들의 통해 우리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기도 하다.


헬렌 S.

대학에서 외교학을 전공하고 유학을 떠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국제관계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죠지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를 받았다.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인라이어,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나는 왜 일하는가등이 있다. 현재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유수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펼쳐나가고 있다.

헬렌S. 정 지음 |값22,000원 |인라잇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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