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불교출판문화상 입선작
어둠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는 그대여!
여기 어둠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
인간의 부조리와 모순 그리고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
부처님 금구설인사부 니까야와 사아함경을 읽고 부처님께서 발견하시고 시설하신 진리 즉 불법佛法의 처음과 중간과 끝을 일목요연하게 한 권으로 정리하여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전개한 한국불교사상 첫 시도! 부처님께서 대학의 강당에서 불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강의하신다면 이 책은 그 강의의 교재에 해당한다. 부처님께서 발견한 진리에는 어둠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 인간의 부조리와 모순 그리고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 위없는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 빛나는 그 길을 안내하는 불교의 바이블과 같은 책
저자소개
저자 비구 범일梵日, Brahmasun은 속명은 강호식(姜鎬式; Ho-Shik Kang).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1985)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물리천문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 한국으로 돌아와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선원 혜거스님을 은사로 출가(1993)하였다. 양산 통도사에서 비구계(1997)를 수지한 뒤, 서울불교전문강당을 졸업(2005)하고 동국대학교 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2007)를 취득하였다. 현재 지리산 인근지역인 함양의 토굴에 머물고 있다. 논문으로는 [Cosmological Constraints On Early-Decaying Particles(우주 초기에 붕괴되는 입자들의 우주론적 제약들)](1992, 박사학위논문), [불교와 현대물리학의 세계관 비교연구](2006, 박사학위논문) 등이 있으며, 저술로는 《공부하다 죽어라》(공역, 2008)가 있다.
지은이 비구 범일 |값27,000원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