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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7 22:03
[출판/공연] 오프라 윈프리작<내가 확실히 아는것들>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단 한 권의 책!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고 절정의 인생에서 깨달은 삶의 진실

 

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나왔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감과 깨달음의 고백이 기쁨, 회생력, 교감, 감사, 가능성, 경외, 명확함, 힘이라는 여덟 가지 주제로 나뉘어 엮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귀하고 강렬한 기회를 누릴 것이다. 솔직하고 감동적이며 강력한 힘을 내뿜는 지혜와 진실의 이야기들이 담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한 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몇 번이고 계속 펼치게 될, 그런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타임』 선정 ‘20세기의 위대한 인물’,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오른 오프라 게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1954년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났다. 흑인 사생아로 태어나 외할머니의 손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후로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 학대를 받았고, 열네 살 때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몇 주 후에 세상을 떠났다.

열여섯 살에 내슈빌의 WVOL 라디오 방송국 견학을 갔다가 우연히 방송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1984년에 WLS-TV의 아침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해에 프로그램 이름을 <오프라 윈프리 쇼>로 바꿔 본격적인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 명에 달하고 전 세계 140개국에 배급되며 ‘TV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1986년에는 잡지, 케이블 TV, 인터넷까지 거느린 하포 프로덕션을 설립해 엄청난 갑부의 대열에 들어섰으며,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재산을 가진 억만장자로 1년에 1,00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자신이 얻은 부와 명성을 세상에 나누는 일에도 열정적이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설립한 리더십 여학교 등 국경을 넘나드는 자선활동으로 넬슨 만델라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의 칭송을 받았다. 2013년에 하버드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대통령 오바마로부터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다.

 

지은이 오프라 윈프리|송연수 옮김 |값13,800원|(주)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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