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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7 20:26
[출판/공연] 인생을 뒤바꿔줄 습관혁명 <습관의 재발견>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기적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습관의 재발견』은 만성적인 ‘귀차니즘’ 환자이자 운동하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던 빈약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저자가 ‘매일 팔굽혀펴기 한 번 하기’를 목표로 삼았던 것에서 시작해 몸짱이 된 것은 물론,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변화를 이루어 냈던 자신만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작은 습관 프로젝트’는 아주 사소한 긍정적 행동을 매일 실천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작은 행동’들은 매일 실천할 수 있고, 매일 나만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매일 성공을 쌓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그 매일의 작은 성공들은 눈덩이처럼 커져 당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기즈
저자 스티븐 기즈 Stephen Guise는 블로그 ‘딥 이그지스턴스’(Deep Existence)를 운영하는 미국의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이다. 2004년에 문을 연 ‘딥 이그지스턴스’는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의 성장과 자기관리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지난 2012년 미국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블로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블로그는 미국의 인기 정보 웹사이트 ‘라이프해커’(Lifehacker)와 더불어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자랑하기도 한다.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포스트는 2012년 12월에 작성한 ‘팔굽혀펴기 1회의 도전’(The One Push-up Challenge)으로, 이 책의 시초가 된 글이다. 저자는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거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 같은 널리 알려져 있는 자기계발 및 습관 만들기에 관한 통념을 거부하며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에 찌든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알맞고 ‘실천 가능한’ 습관 전략으로서 ‘작은 습관’을 제시한다. 작은 습관에 담긴 인지심리학 및 뇌과학적 원리는 사람들이 철석같이 믿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자기계발 전략이 왜 그리 실천에 옮기기 버거운지 그 이유를 밝혀주고, 작은 습관이 어떻게 일정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역자 : 구세희
역자 구세희는 번역 전문 그룹인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여러 가지 분야의 글을 공부하며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원씽》, 《위대함의 법칙》, 《시빌라이제이션》 등이 있다.

스티븐 기즈 지음|구세희 옮김|값13,000원|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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