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이사장 김성호)는 24~26일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을 개최한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와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중국불교협회, 중국서화원, 성남시청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한‧중 작가 교류전으로 기획된 것으로, 수묵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 문화컨텐츠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전시장에서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중국서화원장 왕홍리(王紅莉), 산서성 산수화연구회 상무이사 왕흥유(王興儒), 위남시 산수화원 이사 이부재(李夫才), 위남시 미술가협회 부주석 장휘(張輝), 북경예술창작중심 부비서장 이일부(李一夫), 낙양시 미술가협회 산수화예위회 부주임 두효춘(杜曉春) 등 중국을 대표하는 산수화 작가 2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24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추궈홍(邱國洪)중국대사, 김원웅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장, 이재정 경기교육감(예정),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장, 이재명 성남시장, 중국불교협회 이하만 주임과 중국 측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성남시청 공보팀 031-729-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