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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4 20:00
[불자소식] 동국대총장추진위원에 혜일,법광,정안,일관 스님 선출
 글쓴이 : 양경연기자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삼혜 스님, 이하 종관위)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93차 회의를 열고 동국대 제18대 총장추천위원회 조계종 대표위원에 혜일 스님(총무원 문화부장), 법광 스님(前 사회부장), 정안 스님(불교문화재연구소장), 일관 스님(중앙종회의원)을 선출했다.

동국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종관위 추천 불교계 인사 4인, 이사장 추천 사회인사 4인, 교수 12인, 직원 4인, 학부생 1인, 대학원생 1인 (동문 2인)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총추위 추천 기한은 6일까지이다.

종관위는 임기만료된 학교법인 승가학원 임원 3명에 대한 2배수 후보도 추천했다.

교육경력 이사 암도 스님 후임에는 퇴휴 스님(법장사 주지)과 선응 스님(중앙승가대 교학국장)이, 이사 성문 스님 후임에는 현 이사 성문 스님(前 동화사 주지)과 묘광 스님(동명대 외래교수)가 후보로 뽑혔다. 감사 탄웅 스님 후임에는 현 감사 탄웅 스님(국제선센터 주지)과 해진 스님(중앙승가대 행정조교)이 추천됐다.

회의에는 전체 위원 15명 가운데 삼혜 성행 주혜 정덕 함결 우봉 탁연 지성 스님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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