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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3 17:43
[불자소식] 제주도'숨은향토유산 발굴사업'에서 총41건발굴
 글쓴이 : 곽선영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12일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숨은 향토유산 발굴사업’ 기초조사를 통해 총 41건(제주시 18건, 서귀포시 23건)의 조사 대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앞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전 4개 시·군 당시 향토유산으로 관리돼 오던 향토유산 38건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창민요·한라산신제단·법화사·존자암·선덕사 등 5건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유산보호 조례에 따라 나머지 33건 중 24건을 향토 유형유산(15건), 향토 무형유산(9건)으로 지정했다.


제주도는 향토유산 기초조사 대상 41건에 대해 이달 중 역사, 민속, 고고학, 동식물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향토유산 지정가치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를 벌인 후 12월중 문화재심의위원회를 거쳐 향토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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