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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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문일고 학생봉사대 따뜻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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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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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당산동 문일 고등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불이이웃돕기에 나서 화재가 되고 있다.
당산동 문일고등학교 3학년 정진우 학생등 30여명은 지난 26일 당산 파출소 포돌이 사랑봉사대와 함께 독거노인들의 집에 들려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2001년 말 우연히 인터넷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를 보고 영등포경찰서 당산 파출소에서 포돌이 사랑봉사대의 활동을 보고 학생봉사대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도교사 윤범한 선생님의 주선으로 2002년 1월 포돌이 사랑봉사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휴일 등을 이용해 수시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이금례할머니집에서의 학생봉사대와 포돌이사랑봉사대>
한편 영등포 경찰서 당산 파출소 '포돌이 사랑봉사대'는 당산1동 독거노인들을 어려운분들 순으로 관리대상화하여 1차 10명에서 4차 55명까지 정하고 사망시까지 독거노인분들의 보금자리에 대해 점검 보수 지원하는 등 대화를 수시로 하여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으며. 소녀가장 2가족 4명(송혜진, 혜리, 김국화,찬희)에게 월 3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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