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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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김흥국.이은하씨 미얀마 홍보명예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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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 친선협회(회장 목탁 스님)는 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미얀마의 날' 선포식을 갖고 가수 김흥국, 이은하씨와 재가불자인 고우종, 박종성, 박찬수씨 등 5명을 홍보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목탁 스님은 '미얀마의 스님들과 국민은 물질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심성 그대로 살아갈 뿐 아니라 부처님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생활 속에서 수행하고 있다'며 '한국의 스님과 불자들이 미얀마의 성지를 방문해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생활과 심성을 보고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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