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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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포돌이사랑봉사대 독거노인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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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소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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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경찰서(서장 최승원) 당산1파출소(소장 성상만, 봉사대 명예대장) 포돌이 사랑봉사대가 독거노인들의 보금자리를 위해 또한번 앞장섰다.
봉사대는 지난 3일 당산1동 ▲유묘남(77) 할머니의 집을 찾아 낡은 문짝 2개를 제거, 알미늄 샷시 문짝과 유리문으로 교체하고 부억문을 수리해 주었으며 ▲같은 번지 이남순(82) 할머니의 집 문짝경칩을 교환, 보일러 굴뚝을 수리. ▲같은번지 여영업(92) 할머니의 집 미닫이 문을 수리하는 등 독고노인의 어려움을 도왔다.
이날 봉사대는 이규영(현경무계장) 초대명예대장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대원 순경 김종우외 자율방법대원 최영호, 김선모, 곽소선, 박정옥, 강봉구, 나기남, 영등포 신문사 김용숙사장 등 50여명의 대원들이 현업에 종사하는 가운데 짬을 내 참석해 힘을 더해주었다.
포돌이 사랑봉사대는 당산1동 독거노인들을 어려운분들 순으로 관리대상화하여 1차 10명에서 4차 55명까지 정하고 사망시까지 독거노인분들의 보금자리에 대해 점검 보수 지원하는 등 대화를 수시로 하여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으며. 소녀가장 2가족 4명(송혜진, 혜리, 김국화,찬희)에게 월 3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봉사대는 계속해서 4월중 봉사로 장형률(81) 할아버지 집안 청소와 후황을 달아줄 예정이며 목욕과 이발은 물론 사골국을 끓여 대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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