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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5 00:00
[종단소식] 진각종, 신행수기체험담 시상식
 글쓴이 : 이영준 기…
 
진각종은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신행수기체험담 공모(이하 수기공모) 최종심사에서 일선정(신촌심인당 신교도) 보살의 '긴 세월 진심치심의 등짐을 지고'를 장원으로 선정했다.

수기 공모는 진각종 문화사회부와 도서출판 진각종해인행이 신교도들의 신심고취와 문학적 자질향상 및 각종 불사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수행실천의 장을 넓히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2시 대한불교진각종 총인원(통리원장실)서 열릴예정이다.

중학생에서부터 노신교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접수된 수기체험담 심사는 혜인 통리원 총무부장, 무외 문화사회부장, 지현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 등이 1차 개별심사와 2차 합동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종 심사결과 장원에는 30여 년 간 버리지 못했던 '진심치심'의 응어리를 새해불공기간 동안 참회로 풀었다는 내용의 '긴 세월 진심치심의 등짐을 지고'가 선정됐으며, 차상에는 '식자우환'(수지력·의밀심인당·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과 '인연'(김영주·행원심인당), 장려상에는 '육자진언의 공덕'(일지정·행원심인당·서울 송파구 송파1동 태원빌라), '불공과 마장'(지심화·명륜심인당·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대림아파트), '최고의 유산'(성실화·보정심인당·포항시 남구 해도2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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