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근가정상담소회장.지향숙가정상담소장 임명장수여식> ISB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포교도량 조계종 태조사(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281번지 소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주필 법천큰스님을 초청 생활법문을 봉행하고 있다. 3월9일 오후2시 스님은 법어를 통해 요즘 어려운 생활고로 인하여 세모녀 동반자살사건이라든가 집주인에게 죄송합니다.미안하다는 유서와 화장비 목적으로 100만원을 남겨 놓고 자살한 일들은 국가와 민족의 책임이기전에 우리 불자들과 승려의 책임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시고 태조사 가정상담소를 운영 우리 이웃불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시자며 상담소 회장에 김홍근 창건주를, 상담소장에 지향숙 신도회장과 상담국장에 곽선영 불교일보 기자를 선임 임명장을 전달했다. 생활고로 고통받는 불자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상담을 통해 심신을 건강케하므로 우울증을 겪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쁨의 자리를 마련하고 강원도 영월에 세워질 태조사리조트 내 자연치유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불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