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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00:00
[불자소식]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에 정목스님 위촉
 글쓴이 : 곽선영 기…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옹해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5일 서울 종로 법인 사무실에서 성북구 정각사 주지 정목스님과 재즈가수 웅산, 영화 '길위에서'의 이창재 감독 등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면스님은 이들 3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분들이 참여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생명나눔본부는 이어 1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로 현재 크론병을 앓고 있는 조소미 씨에게 치료비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하고 조계종 포교원 산하 불교상담개발원과 홍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불교상담개발원장 도현스님과 불교자살예방센터 협의회장 도성스님, 총무 청아스님 등 세 스님은 업무 협약 직후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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