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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1 00:00
[불자소식] 한번쯤 가보고 싶은 법천선원 법회에 초대합니다
 글쓴이 : 불교일보 …
 
법천선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 113-12호 소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11시 사단법인 대한불교종단총연합회 실무의장,불교일보 자매지 일간신문사 동아매일 주필 법천스님의 '불자여 복 받는 비결을 알라'라는 주제로 일문일답 즉설법문이 있으며 공양 후 3보반배의 산행이 있다.

이곳은 고려시대 공민왕 즉위시 무학대사가 대덕산 구봉산 등지에 7군데의 암자를 세웠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고 말았다.

무학대사는 태조와 함께 도읍을 찾기 위해 한양과 계룡산 등지를 다니며 이곳에서 차담을 나누며 머물던 곳으로 이곳 주민들은 둥지골고시촌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15분 가량 승용차로 이동하면 명조가 병을 고치기 위해 머물렀던 당시 은성사지가 있으며 병을 고쳤다는 약수물의 맛이야말로 기상천외하다고 표현할수 있을것이다.

또한 임진왜란때 승병과 주민이 성을 쌓고 돌폭탄을 쏘며 싸우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당시 용인군이었으나 행정구역상 안성시로 편입된 상황이며 복원불사를 이루기 위하여 기도중에 있다.

선원에서부터 시작되는 구봉산 등산로길을 왕복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용인시에서 설치한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한번쯤 가볼만하다.

법천선원 문의는 종무실 종무사 010-2365-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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