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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4 00:00
[불자소식] 대한투데이 창간 1주년 기념식 진행
 글쓴이 : 유영준 기…
 

대한투데이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수원시 우면동에 위치한 캐슬호텔에서 우정자 발행인과 김지훈 대표, 김지민 편집국장, 유일수 주필(불교일보 회장), 조희동 전무, 정영기 상무, 경기도 31개 지역 주재기자와 내·외 귀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각계 각층에서는 창간 축전을 보내오는 등 모두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이어졌다.공식 행사에 앞서 감미로운 축하공연이 있었고 시인이자 연천군 주재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기 상무는‘창해의 짙푸른 너울 파도를 가르며 범선은 항해를 했노라...로 시작되는 창간 1주년 축시를 낭독해 행복과 영광의 신호탄을 노래했다. 공식행사에서 김지훈 대표는 귀빈으로 참석한 수원시 새마을 지회장 송유섭, 경기도의원 정대훈, (사)대한청소년육성회 명예총재 이인섭, 전 예당고 이경근 교장, 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씨 등 내·외귀빈들을 소개하며 친교의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대한투데이 우정자 회장은 그동안 대한투데이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헌신해온 정영기 상무(연천군 주재기자)에게 그간의 공로를 기리며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공로패’와 부상을 전달했다.또한 우 회장은 지역 주재기자로는 유일한 홍일점이며 열정적으로 언론인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용인주재 김태현 기자에게‘우수기자상’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우정자 회장은 학업에 충실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청소년 2명을 선정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우정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해준 내·외귀빈과 임직원, 주재기자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유일수 주필은(불교일보 회장) 축사에서 종교와 사상을 떠나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대한투데이의 이념을 밝히며 이날 부회장으로 위촉된 불교계 인사들을 자세하게 소개를 하였으며,대한투데이와 경기메일 식구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친교의 시간과 함께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발전과 상생의 이야기를 이어갔다.대한투데이는 지난 2006년 선경신문 등록을 시작으로 3년 뒤인 2009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인쇄공장에 윤전기 1, 2호기를 설치했으며 다음 해인 2010년 3월 17일 대한투데이를 재 발행하게 됐다. 이후 같은 해 8월 월간 잡지인‘월간대한투데이’와 함께 최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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