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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5-03 00:00
[종단소식] ‘희망의 등' 성금 채지연 양 수술지원
 글쓴이 : 손영심 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백창기)와 본사가 공동주최하고 생명나눔실천회,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교구신도회가 공동주관하는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 밝히기’ 캠페인에 교구본사급 사찰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5월 2일까지 이 캠페인에 동참한 사찰은 조계사, 용주사, 신흥사, 범어사 등 조계종 4개 교구본사를 비롯 봉은사, 도선사, 화계사, 한마음선원, 내원정사, 석왕사, 봉국사, 수원포교당 등 20 곳에 이른다.

이중 조계사와 안양 한마음선원, 서울 연화사 및 개운사는 어린이 환자, 군장병, 소년소녀가장, 초록의 집 등 구체적인 지원대상을 선정해 불자들의 ‘희망의 등’ 성금을 받고 있다. 특히 3년간 ‘이웃을 위한 등’을 달아온 조계사는 올해 선천성 ‘모항문’ 병에 걸린 야은초등학교 1학년 채지연 양을 선정,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의 : (02)73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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