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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24 00:00
[불자소식] '불자(佛子)대상' 수상자 프로야구선수 김태균 등 선정
 글쓴이 : 편집위원 …
 

불교 조계종은 올해 '불자(佛子)대상' 수상자로 프로야구선수 김태균(한화 이글스)과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윤원호 부회장 등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임 총장은 군 포교와 군과 민간 불교의 유대 강화에 공헌한 점이, 윤 부회장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10.27 법난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고 조계종은 밝혔다.
김태균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면서 불자 선수로서 신행 활동이 귀감이 됐다고 조계종은 덧붙였다.

불교 홍보에 공이 큰 사람을 뽑아 매년 시상하는 불자대상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작년에는 탤런트 고두심 씨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2일 오전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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