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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3-28 00:00
[종단소식] 혜암 전종정 사리 이운
 글쓴이 : 윤재수 PD
 
    작년 12월 열반한 조계종 혜암(慧菴) 전 종정의 사리가 해인사 보경당에서 일반인 참배를 끝내고 오는 29일 오후 2시  스님이  말년에 머물렀던 원당암 미소굴로 옮겨진다.

    사리 이운은 단순히 사리의 위치를 옮기는 것을 넘어 불교적으로 법(法)의 이동을 의미한다. 법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을 신앙적으로 표현한 것이  불가의  사리 이운의식이다.

    이날 이운의식의 행렬에는 재가불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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