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많은 스님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부처님의 근본사상을 이해하는 정도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양양 근본불교 조계종 불탑사 총무원장 서의륜 스님의 말이다.
근본불교 조계종은 1992년 6월 25일 태국 프리프타 승왕님을 모시고 최초로 한국에 소승불교전법 법회를 개최하면서 창종했다.이후 전국에 18개 교구본사와 560개의 말사를 거느리며 부처님의 근본사상에 좀더 중점을 두며 도제 양성을 시작했다. 현재 승가불교대학을 세워 학생을 모집해서 가르치고 있다.
서의륜 스님은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하지만 그 마음 닦는 것이 쉽지는 않다"며 "늘상 부처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한다면 달리 부처다, 스님이다, 불자다 할것없이 부처님이 원하는 그런 편안한 세상, 평등한 세상이 올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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