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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0 00:00
[교양/문화] 문화재청,'통도사 영산전,대광명전' 보물 지정
 글쓴이 : 곽선영 기…
 

▲ 보물 지정된 통도사 영산전,대광명전 외부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5일 ‘양산 통도사 영산전’과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의성 만취당’ 등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보물 제1826호 ‘양산 통도사 영산전’은 1714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통도사 하로전 중심건물이다. 상부 가구와 공포 형식은 18세기 초 불전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건축물 용도에 따른 불단 배치, 벽화를 구성하기 위한 벽면과 반자의 구성 등이 주목되는 건물로서 불교 건축사와 회화사 연구에 귀중한 가치가 있다. 보물 제1827호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은 1758년 중건된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건물로, 통도사 중로전 중심 불전이다. 부재의 마름질과 조각 수법이 우수한 불전이다. 평면 구성과 공포 형식, 창호 등에서 18세기 중반의 다포계 불전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고, 조선 후기 불전 단청의 특색을 연구하는 자료로써도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보물 제1825호 ‘의성 만취당’은 퇴계 이황의 제자 만취당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