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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4 00:00
[교양/문화] 문체부,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 전면조사
 글쓴이 : 불교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문화재청이  불국사 석굴암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주요문화재 보존관리 부실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에 대한 전면조사에 나선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은 특별점건단을 꾸려 재질의 취약성 및 노후도,훼손위험도가 높은 건조물문화재를 중심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총 3.500건 중 중요건조물문화재 1.447건 과 시도지정문화재 등 총 7,793건 중 5,305건 등 총 6,757건에 대해 내년 4월까지 종합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석굴암과 해인사 대장경판 등 국민적 관심이 큰 문화재는 별도로 중점관리하고 안전시설이 열악한 사찰과 문중, 서원 등 유물다량보관처(47개소)도 이번 특별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중요문화재 특별 점검단'은 박언곤 홍익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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