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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2 00:00
[교양/문화] 조계종,문화재청 팔만대장경 현지실사
 글쓴이 : 불교일보 …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재팀과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최근 훼손사실이 드러난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경남 합천 해인사를 방문하고 수리.보존을 위한 종합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계종 문화재팀과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일부 경판들의 손상여부를 실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긴급 보존처리가 필요한 대상과 범위를 논의했다.

자문회의에는 조계종에서 문화부장 혜일스님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 등 전문가 6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재청은 조계종과 지자체와 협조해 내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팔만대장경 수리와 보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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