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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00:00
[교양/문화]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KBS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
 글쓴이 : 유영준 기…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KBS 1TV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월21일 밝혔다.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방송된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는 히말라야를 수행처로 삼고 25년째 히말라야 산속 네팔인들과 만나는 영봉스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불교언론인상은 최정희 현대불교신문사 편집이사에게 주어졌다. 이어 TV 부분 최우수상은 아리랑TV 아리랑 프라임(Arirang Prime)의 '그리스도, 부처를 만나다(Christ meets Buddha)'에, 우수상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법륜스님 편에 각각 돌아갔다.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은 부산불교방송 여름특집 '힐링, 나를 바라봅니다', 우수상은 국악방송 2012 석가탄신일 특집 음향다큐멘터리 '천년소리 풍경'이 수상했다. 신문 부분은 금강신문 '장인을 찾아서'(남동우 기자)와 현대불교신문 '불교는 서원의 종교-함께 행복합시다'(현대불교편집국)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특별상 작품부문에는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무신 드라마 제작팀)과 동아일보 '나의삶 나의길 송월주 회고록'(김갑식 기자)이, 인물부문에는 부다일러스트 회향 운영자 용정운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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