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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4 00:00
[교양/문화] 불광사,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 봉행
 글쓴이 : 유영준 기…
 

불광사,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 봉행 오늘 10월24일 2시 용인시 처인구 박곡리 불광사에서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는 불광사 회주(불교일보 회장), 세계불교조계종 총무원장(주지 현성 스님)주관으로 故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지난간 업적을 기리고 서거 하신 두분의 왕생극락과 이 나라에 영원한 축복을 기원하는 법회를 가졌다. 이날 추모법회 사회를 본 머루다래 스님(불자가수)의 개회선언으로 모든 내외귀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1절)으로 추모법회 개회를 하였다. 이어 인사말씀에 법천큰스님(불광사 회주, 불교일보회장)은 먼저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날 참석한 내외귀빈들의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서 현성스님(세계불교조계종 총무원장겸 불광사 주지)은 지난 세월의 굶주림의 배고픔과 아픔의 비통함을 임진왜란 당시를 비유하며 새마을 운동을 전개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의 역사와 업적을 기리며 이날 참석한 사대부중 여러분들과 내외귀빈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봉행사를 마쳤다. 다음으로 만공큰스님(대한불교 조계종 민족중흥회 회장)은 故육영수 여사는 불교증흥을 위해 헌신을 많이하신 대보살 이시며 이분들을 불광사에 모시면서 국민이 살기좋은 나라가 될것이 사례된다 전하며 추모사를 마쳤다. 이어 대한언론연맹 황성현 회장과 송산큰스님(일붕문도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박근령 총재(재난구호연맹 총재)의 격력사가 진행되었다. 박근령 총재는 먼저 두분을 이렇게 불광사에 모시게되어 법천스님(불교일보 회장)과 현성스님(불광사주지)을 비롯하여 이자리에 참석한 내외귀빈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의 지난 세월의 5.16 군사정변,유신헌법등 현시대의 문제재기가 되어 조명되고 있는 역사의 아픔에 대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날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 추모법회는 의륜큰스님(대한불교 종단총연합회 이사장)의 추모법어를 끝으로 법회를 폐회했다. ▲故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 171번지에서 출생,1932년 4월1일 대구사범학교 입학, 만주군관학교수석졸업,조선국방경비대 육군소위 임관, 1950년 12월12일육영수 여사와 결혼, 1950년12월30일 중부전선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대한민국 金聖忠武武功勳章을 받음, 1953년2월에 2군단장 포병사령관, 1961년 5월16일 군사정변을 일으켜 군사혁명위원회 부의원장 취임,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실시, 1963년 12월17일 제5대 대통령 6대,7대,8대,9대,대통령 재임기간에 남북 공동성명발표, 1백억불 수출달성을 하는등, 서거 전까지 역사에 길이 빛나는 많은 업적을 남겼다. ▲불광사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99-3번지 소재 불광사는 故 박정희대통령 . 육영수여사의 전시관이 전시되어있으며, 누구든지 언제든 찾아갈수 있다. ▲문의전화 (031)3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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