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한상범)는 제17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와 미셸 카이투라 서울경기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2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