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GOOD DRIVE UNION 2011 전국대회가 1.26 수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舊.하림각)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전국대회는 장문익(GDU 사무총장)과 지유(GDU 홍보대사) 사회를 시작으로 곽선희 총재(GDU 총재, Fuller 신학 대학교 객원교수)의 개회사로 행사를 개회했다. 이날 국민운동 굿드라이브 연합소개를한 고종문 박사(GDU 상임위원,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는 경찰청에서 직접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그래프를 타 국가들과 OECD와 비교하여 설명을 하였다. 단연 한국의 교통사고율은 독보적 1위를 기록하였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도 제일 높은걸로 통계자료가 나왔다. 이처럼 통계자료만 봐도 한눈에 알수있는 한국의 교통사고 심각성과 운전문화습관을 지적했고,앞으로 굿드라이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좋은일에 여기 모이신 모든 귀빈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소개를 마쳤다. 이어진 축사는 국토해양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부득이하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여 대리인들로 축사를 이었으며,허평환 예비역 중장(전 국군 기무사령관)의 축사를 끝으로 법천 스님(불교일보회장,대한투데이 주필)은 우선 이 뜻깊고 좋은일을 하는 곳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이었고 사람의 생명소중함을 일깨우며 한국 국민들의 성질급한 운전태도를 지적했다. 국민들을 위해 이자리만큼 한마음이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라며 또 한번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격려사를 마쳤다. 이어 인명진 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었고 홍보대사(지유)위촉과 함께 모든 관계자들과 귀빈들은 GOOD DRIVE 라고 외치며 다같이 건배사를 끝으로 기분좋게 전국대회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