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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9 00:00
[교양/문화] 무형문화재 지정방식 대폭 수정
 글쓴이 : 전수진기자
 
중요 무형문화재  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 방식이 대폭 수정된다.
문화재청은 최근'중요무형문화재 지정과 인정을 위한 조사와 평가 방안 초안'을 바탕으로 4월9일 오후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청회응 갖고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그동안 무형문화재 지정과 인정은 세사람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기량평가와 현장실사,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결정돼 유착의혹이 의심되고 실력있는 보유자도 탈락되는 등 말이 많았다.

문화재청 초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과 인정은 표준화되고 계량화된 수치를 통해 평가가 이뤄지고 이를 통해 종목지정과 보유자 인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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