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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9 14:55
[종단소식] 진각종 수해복구지원반 본격 가동
 글쓴이 : 최고관리자
 

진각종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사단법인 비로자나 청소년협회는 8월 31일과 9월 1일 전국을 강타한 제15호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인명과 재산상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의 수해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지난 3일 수해복구지원반을 편성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태풍 피해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반은 장용철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을 반장으로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편성됐다, 지원반은 1차 식수 120상자(1상자는 1.8리터들이 12병)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한편 현장에서 복구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각종이 이번 수해복구지원활동을 펼치는 삼척시는 진각종 총인원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서울시와 성북구의 수해복구지원활동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종단상을 구현하는데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앞서 진각종은 8월 23일 한국방송(KBS)에 1천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도 각 산하시설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10만원을 이날 한국방송에 전달했다.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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