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에선 처음으로 불교만화격월간지 '불교만화이야기(7,8월호)'가 지난 12일 창간됐다 영남대학교 불교만화 연구소 김선아 소장을 주축으로 창간 된 '불교만화이야기'는 만화를 통한 불교잡지로 교계에 처음으로 전국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각 학교 학생법회·대학생 법회와 20대 젊은 청년회 등을 겨냥한 새로운 잡지이다. 또한 '불교만화이야기는'일반 잡지보더 좀더 접하기 쉽다는 면에서 현대의 혼란한 젊은이들에게 종교적 가르침을 제시함으로써 사회문제와 문제화되는 정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불교만화연구소는 지난 2000년 10월 출범한 이후 전국불교만화공모전 등 전국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낸 바 있으며 불교만화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www.okbuddha.pe.kr) , 불교 포교 만화 인력 양성, 불교 만화 출판, 불교 만화 월간 잡지 발행, 애니메이션 창작, 불교캐릭터 상품 개발하는 등 불교포교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