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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5-24 00:00
[교양/문화] 주한외교사절단 직지사 템플스테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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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를 비롯한 21개국 50여명이 서울을 출발 직지사에 도착했다.

직지사에 도착한 일행은 천년고찰의 정취에 흠뻑 취했으며 아름다운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녹원스님은 의 환영법어에서 '이번 사찰체험을 통해 생사고통을 여의고 해탈을 얻어 절대자유로 가는 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고 이어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사업단장)은 “1천년동안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자 많은 불자들이 마음의 평안을 구하던 곳에서 내면을 성찰하고 가장 깊은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입제식 후에는 현광스님이 안내하는 사찰예절을 배우며 합장과 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본격적인 사찰체험에 들어갔다. 저녁공양을 마친 외교사절단은 예불전에서 진행되는 법고와 범종 등 사찰사물이 연주하는 경견한 소리를 보고 들었으며 다도와 참선삼배, 연등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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