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5-06 00:00
[교양/문화] 우바이 무용단 ‘옴마니 반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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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소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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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불교무용단 우바이 공연단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9일 저녁 창작무용 ‘옴마니반메홈-땅의 소리’를 공연된다.
'옴마니반메홈-땅의 소리'는 9일 저녁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된다. 우바이 무용단은 '카르마’로 부산무용제 대상 전국무용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불가의 전통무예인 선무도와 한국무영을 접목한 이 작품의 주제는 “우리의 육신은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다 사라져 자연의 온몸인 땅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으로 1부는 궁중무용과 전통춤이, 2부는 창작무용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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