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교육원은 일반인들이 농사를 지으며 친환경적인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과정 연구 ▲습지생태계 조성 및 복원방법 연구 ▲친환경적 생태화장실 조성 연구 ▲주5일제 관련 수행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시키기 위해 이 생태교육장을 마련했다.
이 생태교육장은 개인이 2평 정도의 땅에 원하는 식물을 키울 수도 있는 공간과 참가자들 함께 농사일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 등 공간으로 나누어져 운영될 전망이다.
불교환경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불교환경교육원에 신청해 생태교육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