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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3-11 00:00
[교양/문화]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졌던 절터 발굴
 글쓴이 : 정선영 기…
 
경기 인천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문화유산 발굴 조사단(단장 정각스님)에 의뢰한 강화군 13개 읍면에서 인천 강지역에 460개의 문화 유적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표조사결과, 지석묘,패총등 대몽고 항쟁의 상물인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졌던 절터.

 구한말 산성에서 선사시대에서 근대까지 역사의 유적,유뮬들이 조사 결과 발견되 복원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발표)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4월부터 2002년 1월 말까지 조사 실시됐으며 GIS(문화재 정보 시스템)에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복원 정비가 필요한 유적은 강화읍과 선원면일대 고려시대의 토성, 가오하읍 월곶리 월곶진등 46개소와 안내시설이 필요한 유적은 화도면 동막리 선사유적, 장화읍 국화리 청련사등으로 조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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