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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3-06 00:00
[교양/문화] 진각복지재단, 북한미술특별전 마련
 글쓴이 : 고병재 PD
 

북한의 대표적인 현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북한 미술에 대한 대중적 고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4월 중 진각종 춘기스승
강공에 맞춰 '북한미술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한겨레신문사 통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북한미술특별전에는 조선화 42점, 병풍 4점, 유화 4점, 보석화 4
점, 서예 6점, 수예 5점, 도자기 16점, 초상화 1점 등 총 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진각복지재단은 전시회에 맞춰 통일성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 행사도 열 계획이
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북한 예술가들에 의해 조선화로 새롭게 제작된 진각종조 회당 대종사의 초상화가 특별 전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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