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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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문화] 전국불교만화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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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소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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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에서 전국불교만화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구인사 주지 우학 스님, 심시위원장인 만화가 이현세 씨와 수상자를 비롯한 사부대중 800여명이 참가했다.
600여명이 출품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박보영(대구정보대1년)양의 ‘진흙속에서 피는 희망’과 ‘성현의 모습?!’이, 최우수상에는 장성인(마포고등학교 3년)군의 ‘가까이에 있었네’와 ‘부처’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우학 스님의 개회사와 도영 스님과 이현세씨의 축사, 공모전 경과보고,'전국불교만화공모전 작품집' 봉행 법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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