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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2-09 00:00
[교양/문화] 뉴욕시에 불교문화센터 "코리아나 갤러리" 준비위 발족식
 글쓴이 : 권소현기자
 
미주현대불교사(대표 김형근)를 중심으로 한 한미불교문화센터 '코리아나 겔러리'  추진위원회가2월 6일 조계사 인근 음식점에서 발족됐다.

이날 발족식은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장 법타스님, 백령도 연화도량 주지 지명스님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2003년 하반기에 설립되는 한미불교문화센터에서는 불교 조각, 서화, 도자기 등 불교예술품을 전시하고 승무 바라춤 영산제 등 불교예술을 공연할 뿐 아니라, 한국 전통다도와 한국의 차를 보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진위원회에 동참한 국내 인사들은 증명에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 성륜사 조실 청화스님, 쌍계사 조실 고산스님, 대각회 이사장 도문스님, 향림사 조실 천운스님을 비롯 서울지역 추진위원장에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평불협 주지 법타스님, 보광사 주지 선우스님 등 스님 39명과 재가자 24명이다.

미국에서는 뉴욕 원각사 주지 법안스님, LA 관음사 주지 도안스님, 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 등 스님 13명과 재가자 42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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