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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2-02 00:00
[교양/문화] 경북도내 문화유산 자원화사업 활기
 글쓴이 : 권소현기자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경북도내 문화유산 전승 보존과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경북도내 금년 문화재 보존 관리 사업비가 지난해 401억원보다 56% 증액된 624억원을 확보됐기 때문이다.
 
이가운데 특히 경주시민의 오랜숙원이었던 문화재 보호구역내 사유지 매입예산은 223억원으로 전년의 53억원보다 무려 4배나 늘어나 재산권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401억원은 도내 23개 시군에 있는 문화재 보존과 건립등에 투입된다.
 
고령군 고령읍 지산동 고분군지역 정비와 역사관건립에 28억원, 경주 남산 정비에 20억원, 양동마을 14억원, 안동 봉정사 유물전시관 4억원, 영양 산촌생활사 건립 10억원, 포항 장기읍성 성곽보수에 7억원 등이 각각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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