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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1-12 00:00
[교양/문화] 통도사 국악한마당
 글쓴이 : 손영심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통도사는  11일 오후 2시 통도사 설법전에서 ‘화엄산림 대법회 회향기념 국악한마당’을 개최했다.
 
화엄산림 대법회는 부처님의 정골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통도사가 불법 중흥을 봉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신도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오전 오후 하루 2차례씩 부처님 경전 중 하나인 화엄경의 대의강의도 실시됐다. 혜남스님(통도사 강주스님) 지안스님(은해사 승가대학원장) 종범스님(중앙승가대 총장) 안도스님(전 조계종 포교원장)등이 맡았다.
 
이번 행사는 약 한달간의 화엄산림 대법회를 갈무리하면서 자축하는 자리로 불교의 장엄한 세계를 담은 국악한마당으로 꾸며졌다.
 
불자 연예인 송해씨의 사회로 찬불가 승무 등을 공연하고 출연자로는 이생강(대금) 김성녀(찬불가) 신영희(심청가) 최향순(승무) 이춘희(회심곡) 장덕화(고수) 김주연(가야금)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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