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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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문화] 제25회 한국 명무명인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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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손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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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전통춤의 향연인 제25회 '한국 명무명인전'의 무대가 열린다.
전통무용가 한애영씨가 '입춤', 하인간문화재인 엄옥자 부산대 교수가 '태평무'를 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하와이 불은사 주지인 김자은 스님이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번뇌'를 공연하며, 김광숙 전북도립국악원 교수의 '예기무', 송준영 조선대 명예교수의 '훈령무', 임이조 남원시립국악단 예술총감독의 '한량무', 준인간문화재인 정명숙씨의 '살풀이 춤', 김진홍씨의 '승무' 등이 무대에 오르는 등 각 분야 명인들의 춤사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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