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01-11-06 00:00
[교양/문화] <단신> 총지종 새 법의 外
 글쓴이 : 이주승
 
총지종 새 법의

 총지종의 새로운 법의가 완성돼 다음달 중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총지종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법의에 대해 광범한 의견수렴을 한 결과 종령은 황금색 법의에 홍가사, 스승은 자색법의에 황금색가사로 의견을 모았다.

 새 법의는 현대에 맞는 산뜻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위엄을 나타내고 있으며 천연섬유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없고 가벼운 특징을 갖고 있다.

사천시청불자회 창립식

 사천시청불자들의 모임인 “사천시청불자회(회장 최인환 농정과장)”가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70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열었다.

 사천시청불자회는 “보살불교, 기복불교를 탈피한 거사모임을 지향하며 관내 80여 개 사찰을 돌며 정기법회를 봉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복 무용단 ‘동다송(東茶頌)’ 공연

김용복 무용단의 ‘동다송(東茶頌)’ 공연이 9일과 10일  양재동 한전 아츠풀센터에서 열린다.

 중요인간문화재 제 27호 승무이수자인 무용가 김용복씨에 의해 창작된 ‘동다송(東茶頌)’ 은 차 한 잔을 마시며 참나를 찾는 다도의 세계를 춤으로 형상화한 무용이다.

 ‘동다송(東茶頌)’은 여연 스님(일지암 주지)이 자문을 맡았으며 문화관광부 무대예술지원 선정작이다.

'종교NGO네트워크' 발족기념 심포지엄

 참여불교재가연대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기독시민사회연대가 모인 ‘개혁을 위한 종교NGO네트워크’가 11월 5일 명동 전진상 교육관에서 발족식을 갖았다.

 이날 행사는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인사말, 박순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공동대표의 발족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각 종교 대표들은 종교별 재정운영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 재정공개 제도화 촉구, ‘깨끗한 종교’ 디딤돌 및 걸림돌 선정, 상담 및 고발창구 운영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