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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3 18:57
[출판/공연] <도표로 읽는 반야심경>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이 책은 도서출판 민족사의 스테디셀러인 ‘도표로 읽는 시리즈’ 8번째 『도표로 읽는 반야심경』이다.


반야심경은 260자에 불교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는, 가장 인기 있고 애독되는 경전이며 대승불교인 한국불교의 모든 법회에서 봉독하며 불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경전이다.

『도표로 읽는 반야심경』은 자주 접하는 경전이지만 막상 반야심경의 내용을 잘 모르거나, 너무 기본이라고 생각돼서 차마 주변에 물어보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반야심경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명료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 : 허암 김명우
일본 동경대학대학원과 동아대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유식사상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의대학교 철학인문학부에 재직하고 있으며, 성심을 다해 학생을 가르치면서 불교 관련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식삼십송과 유식불교』(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마음공부 첫걸음』(반야학술상), 『49재와 136지옥』, 『왕초보 반야심경 박사 되다』, 역서로는 『마음의 비밀』, 『오온과 유식』, 『유식으로 읽는 반야심경』 등이 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불교 관련 저·역서를 펴냈다.
논문으로는 「말나식과 함께하는 심소법 고찰」(퇴옹학술상), 「백일법문에 나타난 퇴옹 성철의 유식사상」, 「감산의 『팔식규구통설』에 나타난 말나식 고찰」 등 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그림 : 배종훈
2003년 ‘월간 불광’ 연재를 시작으로 ‘불교신문’, ‘현대불교신문’ 등의 교계 언론사에 삽화와 카툰을 지금까지 연재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 『도표로 읽는 불교 입문』-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 『도표로 읽는 경전 입문』, 『도표로 읽는 천수경 입문』, 『연꽃 향기로 오신 묘엄 스님』, 『안에 있을까? 밖에 있을까』, 『유럽을 그리다』, 『행복한 명상카툰』, 『내 마음의 죽비소리』, 『자네 밥은 먹었는가』, 『처마 끝 풍경이 내게 물었다』,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 『도표로 읽는 유식 입문』, 『도표로 읽는 명상 입문』-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 등이 있다.
2010년 불일미술관 개인전(맑은 생각, 카툰 선을 만나다), 2014년 스페이스 선+ 2인전(마음이 추울 때 카투니카노 한잔 어때요), 2014년 불교박람회&붓다아트 페스티벌 기획 초대전, 2016년 스페이스 선+ 갤러리 개인 초대전 등의 선카툰 전시회를 가졌다.

도표로 읽는 반야심경|저자 김명우|그림 배종훈|민족사|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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