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불기 2568년 정월 초하루 불광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208번길24)에서 봉행됐다.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자리에서 세계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현성 큰스님의 법어에서 스님은 "고된병고를 치루고 부처님의 부르심에 다시 일어서서 불교포교와 중생세계의 극락세계를 이루라는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드리고 오늘 법회를 통하여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주제로 사부대중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뿐인 존귀한 생명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고 서로 화안열사로 함께할때 우리는 모든것을 성취할수 있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것이 만사형통 하시고 장수장성을 발원하는 새해운맞이 법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법어를 내리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