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새 위원장에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이 선출됐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 10월19일 한국불교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 3차 회의'를 열고 공석이 된 위원장 자리에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성화스님은인사말에서 "그간 위원들의 노력으로 기념관 건립 및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 전반의 첫 단추가 잘 꿰어졌다고 생각한다" 며 "조계종 불사추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적극 협력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총무부장 성화스님, 사회부장 도심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이연화 전국 여성불자회 수석부회장, 정호선 대한여한의사회 이사,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