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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3 19:55
[불교소식] 관음종 부원장 도각 스님 ‘천년을 세우다’ 동참
 글쓴이 : 전수진기자
 

대한불교관음종이 조계종의 핵심 종책사업인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동참하며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했다.

관음종 부원장 도각 스님과 사회부장 현성 스님은 9월 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각 스님은 “부처님 제자라면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기꺼이 동참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진우 스님은 “소중한 마음 내줘 감사하다”며 “관음종 종정 홍파 스님이 오랜 기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임을 맡아 잘 이끌어주셨다. 종단협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도각 스님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관음종 사회부장 현승스님,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스님,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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