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당시 제자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수행했으며, 어떻게 깨달음을 성취해 갔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들의 삶과 수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제시하고 있는 해탈과 깨달음이라는 목표가 보통 사람은 이룰 수 없는 환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들도 처음에는 우리와 같은 고통과 번민, 망상에 휩싸인 평범한 존재였다. 그러나 부처님과 가르침을 믿고 정진을 함으로써,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깨달음과 해탈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 :냐나뽀니카
독일 출신으로 1936년에 수계를 받았다. 유럽인 최초의 비구이자 대학승인 고故 냐나띨로까 스님(1878~1953, 독일 출신)의 제자이다. 스리랑카에 주석하면서 불자출판협회(BPS)를 창설하여 30여 년간 이끌었다. 저서로는 『아비담마 연구』, 『선과 악의 뿌리』, 『염처-불교 명상의 핵심』, 『삼법인』, 『업과 과보』, 『내면의 자유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 : 헬무스 헥커
독일의 법학자이자 저명한 불교 작가, 빨리 경전 번역가로 상윳따니까야, 앙굿따라니까야 등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독일 최초의 출가 수행승이다.
부처님의 위대한 제자들|운주사|값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