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과 진경스님 일행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30개 종단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기탁했다.
종단협 사무총장 도각 스님과 사무처장 진경 스님은 8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종단협 이사회에서 편성한 긴급재난기금으로 마련됐다.
